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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들에게 좋은정보31

강아지가 깨물 때 대처방법 처음 데려온 강아지가 자꾸 물어요. 강아지를 처음 데리고 온 견주분들은 아이가 아직 어리고 물어봤자 안 아프단 생각에 마냥 귀여워하고 예뻐해 주시는데요. 이렇게 무는 버릇이 들여져 있는 강아지는 커서도 견주분의 손가락 등을 장난감 가지고 놀듯이 물곤 하는데요. 견주분들은 처음에야 귀엽게 봐주고 강아지가 자라면서부터는 고민으로 바뀌게 되는 거죠. 우선, 아이가 손이나 어딘가를 물때 바로바로 대처하고 고쳐야 해요. 손을 물려고 하거나 물면 아이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려야 돼요. 아이가 흥미 있어 할 수 있는 비닐 소리, 간식 통 여는 소리, 캔 소리 등등의 소리를 들려주고 시선이 그쪽으로 돌아가면 긍정적인 보상을 해주어야 돼요. 사료 또는 간식을 주고 칭찬도 해주세요. 이과정을 반복적으로 하다 보면 손을 .. 2020. 11. 4.
견생 첫 미용 시기와 방법 라쿵이는 6개월이 되고 첫 미용을 했어요. 안 그래 보이지만 원숭이 시기 때라 털이 많지 않아서 곰돌이 컷이나 물개 컷을 못하고 전체적으로 다듬듯이 미용하고 왔어요. 처음 미용하러 데려다 놨을 때 커다란 강아지들이 텃세를 부리면서 라쿵이를 물려고 하고 짖고 난리도 아니어서 사회성 없던 라쿵이는 울고.. 불고.. 그래도 이렇게 된 거 사회성이라도 조금 생기길 바래서 맡겨놓고 나왔는데 유리창 앞에 앉아 너무너무 불쌍하게 '엄마 나도 데려가 나 왜 놓고 가'라는 표정으로 저만 쳐다보더라고요. 저희 아이를 물려고 하던 개는 안쪽에 울타리에 넣어두고 걱정 말라고 미용사분이 라쿵이 잘 보고 있을 거라고 하셔서 안심하고 볼일 볼 거 보고 2시간 후 데리러 갔더니 털이 많이 없어서 그랬는지 저렇게 남자아이처럼 미용이 .. 2020. 11. 3.
강아지가 절대 절대 먹으면 안되는 음식 강아지를 키워본 사람이라면 평생 사료만 먹어야 하는 강아지가 너무 안타깝고 안쓰럽다고 생각하신 적 있으실 거예요. 우리 집 아이에게 좋은 곳, 좋은 음식, 좋은 것만 해주고 싶은데요. 그러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강아지에게 좋지 않은 음식을 주는 경우가 생겨요.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거의 알고 있는 포도와 초콜릿이 있는데요. '우리 강아지는 초콜릿이랑 포도를 먹었는데 괜찮았다'라고 뿌듯해하는 견주 분도 있었어요.. 먹었을 순간 괜찮았다고 계속 먹여도 괜찮다는 보장은 없기 때문에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은 잘 알아두었다가 안 먹이는 것이 좋아요. 1. 양파나 파 양파나 파에 매운맛이 나게 하는 티오 설페이트가 적혈구를 파괴하는 독성작용으로 빈혈이나 중독증상을 일으킬 수 있어요. 다른 음식 등.. 2020. 11. 2.
강아지 행동의 의미 사람과 다르게 강아지들은 말을 하지 못해서 도대체 강아지들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강아지의 기분은 어떠한지 강아지가 어디 아프진않은지 알 수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강아지가 사람에게 보내는 신호들이 있다고 해요. 그래서 알아봤습니다. 강아지들의 행동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1. 귀모양으로 알 수 있는 기분 강아지가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낄 땐 귀를 자연스럽게 둔 채 혀를 내민다고 해요. 귀를 쫑긋 세우거나 뒤로 넘기고 입을 벌린다면 기분이 좋고 행복하다는 의미이지만 귀를 세운상태에서 몸을 앞으로 빼고 꼬리를 세우거나 귀가 앞뒤로 왔다 갔다 움직이는 것은 낯선 상황에 대한 걱정과 혼란을 나타내는거라고 해요. 또, 귀를 뒤로 넘긴 채 이빨을 들어내고 몸을 웅크린다면 두렵다는 의미일 수 있는데 이때 코에 주.. 2020. 10. 31.
강아지 몸에 좋은 영양식 오늘은 강아지들 몸에 좋은 영양식을 알아봤는데요. 아이의 건강관리를 위해 다 챙겨 먹이고 싶지만 강아지들 먹어도 되는지 먹으면 안 되는지 잘 몰라서 못주고 계신 분들 많을 거예요. 아래의 영양식들 모두 강아지 건강에 아주 좋은 음식들이니 한 번씩 아이들에게 간식 or 식사로 주셔보세요^^ 1. 두부 - 장염 예방, 소화기능 향상 두부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다양한 아미노산이 균형 있게 함유가 되어있고 비타민k, 칼슘, 마그네슘, 아연, 망간, 셀레늄 등등의 미네랄이 많아서 섭취 시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강아지가 먹기에도 편하고 기본적으로 육식, 단백질을 섭취해야 하는 아이들 입장에선 건강해지기 위한 필수 영양소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식물성 단밷질이지만 영양균형을 맞추기에 제격인 음식으로 콩에 들.. 2020. 10. 29.
강아지 배변훈련(+크레이트(켄넬•이동장) 적응훈련) 반려견을 키우면서 가장 문제를 호소하는 것이 바로 배변훈련인데요?배변훈련하기에 앞서 강아지들에게 어떠한 특정한 장소에 대소변을 보게 가르치는것이 아닌, 공간 인지 능력 향상에 목적을 두어야 해요.그 공간이 아이의 화장실임을 인지하도록 교육하는것이 중요해요!이제 아이가 배변판이나 배변패드가 화장실이라는것에 공간 인지 능력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대소변도 잘 가리고 잠자리와 화장실을 구분하게 되요. 배변훈련은 언제 하는게 좋을까요?배변훈련은 생후8주~16주 되는 연령대가 2시간에 한번은 볼일을 봐야하므로 훈련하기 가장 좋다고 해요.어린 강아지를 입양하시는분들이 하는 실수 중 하나가 배변훈련을 하지 않는것인데요. 어린 강아지라고 해서 배변을 아무곳에나 하게 두면 절대 안돼요! 어린강아지일수록 습득력이 더욱 좋기 .. 2020.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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