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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의보감-꼭 알아놔야 하는 강아지 심폐소생술 CPR 심폐소생술을 직접 시행해야 하는 경우는 굉장히 드문 경우고 또 시행해야 할 상황은 굉장히 급박하게 갑작스레 찾아옵니다. 그렇기에 이 글을 보고 있는 보호자라면 꼭 숙지 하시고 언제라도 응급상황이 올때면 곧바로 기억하셔서 시행하셔야 합니다. 강아지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는 것 이라면 생사에 갈린 아주 급박한 상황의 강아지들에게 시행하는 것이기에, 먼저 강아지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신후 올바른 상황에 시행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우선 심폐소생술의 정의는 심장과 폐를 소생시키기 위한 처지로, 기본적인 맥박과 호흡이 느껴지지 않을 때 시행합니다. 강아지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기전에 몇가지를 확인하시고 대처해주시길 바랍니다. 1. 강아지의 코에 손등을 대거나 흉각과 배 부위의 움직임을 확인하여 호흡이 있는지 판단합니다... 2021. 1. 22.
강아지 출산 준비 (산실+산실온도) 안녕하세요. 그동안 라쿵이의 출산 준비로 너무 바쁜 하루하루를 보냈어요. 아이의 산실과 영양보충에 신경 쓰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혹은 풀 수 있도록 가벼운 산책도 하루 2번씩 다녀오곤 했답니다. 임신 4주 차가 되었을 때 초음파 사진을 찍고 임신이 된 것을 확인하는 날 말로 표현 안될 만큼 행복했어요ㅠㅠ 고생할 라쿵이를 생각하면 마음 아프지만 라쿵이도 엄마가 되는 걸 아는지 몸을 소중히 하고 조심하는 모습이 정말 기특하고 신기했답니다. 오늘은 저와 같은 출산 준비를 하고 계시는 보호자분들을 위해 산실 공간을 만들어주는 걸 보여드리고자 키보드를 투닥거려 보려고요! 라쿵이가 7주 차 정도가 되니 배도 많이 나오고 잠도 전보다 훨씬 더 많이 자기도 해서 편안한 공간을 만들어줄 수 있도록 저의 침대 시트를 .. 2021. 1. 22.
멍의보감 - 강아지 목에 걸렸을 때, 하임리히법 음식 또는 조그마한 물건이 강아지의 목에 걸리면, 켁켁, 컥컥하며 머리를 낮추어 헛기침을 하는 제스처를 보입니다. 강아지의 어깨는 올라가고,머리를 낮춘 자세로 무언가를 빼내려는 행동을 취하는데요. 강아지가 스스로 구역질이나 구토를 하여 이물질이 빠져나오기도 한답니다. 위 상황과 같이 캑캑거리며 헛기침을 하고, 구역질과 구토로 이물질이 배출된다면 천만다행이지만 이물질이 전혀 배출되지 않거나, 이물질의 일부만 배출되어 남은 일부가 강아지의 기도에 남아있는 경우는 보호자가 초기에 바로 인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시간이 경과할수록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강아지의 증상을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1. 강아지의 기도에 이물질이 남아 있는 경우 숨이 막히고 호흡량, 활동량이 줄어듭니다. 2. 숨.. 2021. 1. 19.
강아지가 낑낑거려요. (낑낑거리는 이유) 말을 못 하는 강아지들은 낑낑거리며 표현을 하거나 아예 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견주분들이 자세히 들여다보아야 알 수 있기 때문에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이 꼭 알고 계시면 좋을 강아지가 낑낑거리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간혹 표현 자체를 하지 않고 참기만 하는 강아지들이 있으니 스트레스받지 않도록 견주분이 산책이나 식사 등등에 신경 써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1. 강아지가 자주 낑낑 거려요. = 요구사항이 있을 때 낑낑거려요. 강아지가 자주 낑낑거리고 아픈 곳도 다친 곳도 없는데 낑낑거린다면 무언가를 요구할 때입니다. 가장 흔한 경우인데 요구사항이 많은 강아지들이 자주 낑낑거립니다. 포메라니안이 정말 요구하는 게 많은 강아지인데 공을 좋아하는 저희 집 아이들만 봐도 알 수 있어요. 공이 어.. 2021. 1. 19.
대형 강아지 종류 강아지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다 보니 몰랐던 것들이 많더라고요. 대형견인줄 알았던 강아지도 무게로 분류해보면 중형견에 속해 있는 강아지들도 있었고 중형견인줄 알았던 강아지가 소형견에 속해 있다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강아지들의 종류도 정말 많았는데요. 오늘은 대형견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마당이 있고 큰 집에 살게 된다면 대형견도 키우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강아지를 키우는 데에는 많은 고민과 책임감 있는 결정이 필요해요. 그래서 저는 지금 키우고 있는 라 쿵이와 라니 그리고 태어날 강아지들을 위해 더 이상의 입양 계획은 생각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앞으로 대형견을 키우려고 준비하시는 분들이 강아지의 성격과 케어 부분에 있어 참고하시면 좋겠어요. 1. 말라뮤트 북극에서 가장 오래된 썰매 견종.. 2020. 12. 9.
중형 강아지 종류 1. 시베리안 허스키 아직까지도 허스키가 대형견인줄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무게로 보았을 때 13~28kg인 허스키는 중형견입니다. 썰매를 끄는 개로 아주 유명하기도 합니다. 썰매 끄는 개답게 추운 지역에 살았기 때문에 털이 아주 빽빽하게 이중모로 자라는 걸 보실 수 있는데요. 이 때문에 겨울이 지나면 겨울 내에 자랐던 털들이 많이 빠지면서 털 날림이 심한 편입니다. 털 날림을 줄이기 위해서 반려인 분들이 털갈이 시기에 맞춰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주어야 하는데요. 빗질만 자주 해준다면 털 날림이 덜할 수 있으니 반려인 분들이 노력해주시면 키우는 데에 힘듦이 덜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베리안 허스키를 떠올리면 늑대를 닮아 다소 사납게 보여 오해를 많이 하시는데 실제로는 매우 낙천적이고 온순하며 무리 생활로 .. 2020.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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