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려견들에게 좋은정보

강아지들 건강에 좋은 음식 (채소편)

by Runikung 2020. 10. 21.
728x90
반응형

1. 당근


사람 몸에도 좋아 건강식재료로 통하는 당근은 강아지에게도 정말 좋은 야채인데요.
당근에는 비타민 A가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베타카로틴, 식이섬유로 강아지의 눈과 모질, 피부, 피로회복과 변비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야채로 급여 방법은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 제거 후에 급여량에 맞춰 주시면 됩니다. 저희집 포메 2마리는 검지손가락만큼만 급여하고 있어요^^

2. 고구마


반려견을 키우신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급여해봤을 고구마!!
강아지들이 정말 좋아하는 야채 중 하나인데요. 
고구마도 강아지 건강에 도움을 많이 주는 영양식입니다. 
특히 강아지가 변을 잘 못보는 경우에 적정량을 급여하게되면 변비개선에 좋아요.

고구마를 급여할 때 주의해야할 점은 진득히 말린 형태의 고구마는 소화기를 막고있거나 들러붙을 수 있으므로 그러한 고구마는 급여하지 말아야한답니다.

3. 양상추


양상추는 94%~95%가 물로 되어 있어서 수분섭취에 도움이 되는 야채입니다. 
물을 잘 먹지 않는 반려견들에게 정말 좋아요
양상추의 쓴맛은 '락투세린'과 '락투신'이라는 알칼로이드 성분때문인데, 이는 최면&진통효과가 있어서 양상추를 많이 먹게되면 좋음이 오는데요
평소 경계심이 심하고 짖음이 많은 반려견이나, 분리불안으로 긴장감이 높고 수면시간이 부족한 반려견들에게 도움을 주는 좋은 야채입니다.

반려견들에겐 어떤 음식이던 적당량 급여가 가장 좋은데요
양상추도 마찬가지로 너무 많이 급여하게 되면 반려견이 소화를 시키는데에 어려움을 느끼고 배탈이 날 수 있으니 조금만 먹이는것이 좋습니다. 
또, 양상추에도 옥살산이 포함되어 있어서 너무 많이 먹게되면 칼슘부족이나 결석이 생길 수 있다고 하니 주기적으로 주는 것은 좋지 않아요 아주 가끔만 간식으로 주는 것이 좋아요


4.  오이


오이의 효능은 채소에서 받을 수 있는 영양소는 대부분 포함되어 있어요
오이안에는 실리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게 몸 속에서 반응하여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준다고 해요.
또한 오이는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데 탄수화물이 체내에 남아 지방으로 바뀌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이 있어서 반려견들 몸에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막아 낼 수 있습니다.
급여방법은 오이 껍질을 다 벗긴 뒤에 채썰어서 물에 1시간정도 담가놓은 후 급여하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오이가 주요식사가 아닌 간식으로 먹이는 것이니 급여량에 맞춰 조금씩만 주셔야 합니다

반응형

댓글